안녕하세요. NI사업본부 김진영 주임입니다.

2023년 3월 31일~4월 1일에 마루원으로 NI사업본부 워크샵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마루원.. 꼭 한 번은 가고 싶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도착한 마루원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도착하자마자 30번은 놀랜 것 같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처음 한 일은, 모두가 함께 쓰는 마루원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철쭉 심기였습니다.

 

 

우선 노끈으로 위치를 잡고 이사님이 나무를 사러 가신 동안, 삽질을 시작했습니다.

 

 

나무가 왔네요.
열심히 땅을 파고 있는데, 괭이를 들고 오신 이사님이 멋진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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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판 땅에 철쭉을 묻고, 흙을 덮어주었습니다.

 

 

물도 잊을 수 없죠

 

 

얼른 이쁘게 자라서 마루원이 더 풍성해지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나 모두가 마루원에 도착한 뒤, 이번엔 밭을 일구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이쁘게 잘된 것 같습니다.

 

 

마무리로 주용진 차장님께서 물을 뿌려 주고 계십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테이블을 세팅했습니다.

 

 

상추도 씻구요.

 

 

야채와 술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이번엔 한경석 차장님이 물을 뿌려 주고 계시네요.

 

 

NI사업본부 파이어 마스터이신 이동현 차장님께서 불을 멋지게 피워 주셨고,

 

 

이사님도 밤을 위한 조명을 설치 중이십니다.

 

 

홍건우 사원님께서 뭔가 신나 보이셔서 넣어 보았습니다.

 

 

이번엔 김두진 대리님께서 물을 뿌려주고 계시네요.

이정도면 나무들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NI사업본부 쿠킹 마스터이신 주용진 차장님께서 고기를 굽기 시작 하셨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고기가 구워지는 모습을 보시고 흐뭇해하시는 송혁 이사님과, 술을 준비해 주시는 김선곤 부장님.
NI사업본부를 든든히 지탱해 주시는 멋진 분들 이십니다.

 

 

이제 이사님의 건배사와 함께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맛있게 먹는 동안 고생해 주신 주용진 차장님과 가한글 과장님께 박수 (짝짝짝)

 

 

소고기와 버섯, 그리고 장어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

 

 

그동안 사무실에서 못다한 얘기들과 회포를 푸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즐거워 보이네요.

 

 

특히, 이날의 분위기 메이커이셨던 김두진 대리님께서 회포를 많이 풀고 계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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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흘러 밤이 되었고, 아직도 고생해 주시는 가한글 과장님과 주용진 차장님,
날렵하게 먹을 것을 찾는 이형섭 사원님입니다.

 

 

아주 즐거워 보입니다.

 

 

한창 얘기를 나누고 보니, 쿠킹 마스터이신 주용진 차장님께서 부대찌개를 끓여 주셨고,

라면에 볶음밥까지... 어떻게 다먹었죠..?

 

 

포기할 수 없는 후식…

 

 

즐거운 식사 시간을 위해 수시로 신경 써 주신 송혁 이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밤이 깊었고, 즐거운 이야기 이후 앞으로의 NI사업본부와 네트워크 사업의 미래,

그리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진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아침이 밝았고, 다 같이 숙소를 정리한 뒤…

 

 

마루원 아궁이 보수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보도블럭을 깔고 나니..

 

 

한층 더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정리를 마치고, 숙소를 나와 모두 함께 근처에 있는 ‘산토리니’ 카페로 향했습니다.

 

 

카페를 지나 외부로 나가면 아주 넓은 잔디가 나오고

 

 

웅장한 구조물을 지나 전망을 보면

 

 

엄청난 장관이 펼쳐집니다.

마루원 방문하시는 분들은 시간 되시면 찾아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치며..

올해 NI사업본부의 인원이 확장되고 난 뒤 떠난 첫 워크샵에서 새로 온 직원들도 팀에 적응할 수 있고,

앞으로의 사업 비전과 사람들과의 친목을 쌓을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귀중한 경험을 위해 준비해 주시고 고생해 주신 추병진 대표님, 송혁 이사님, 경영지원부와 NI사업본부 인원들,

그리고 그동안 마루원을 깨끗하게 사용 해 주신 태광네트웍정보 모든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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