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NI사업본부 이동현 입니다.

가족과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회사에서 준비한 '마루원' 3박4일 이용후기 시작 합니다.

1일차.

35개월 아이가 거실에 들어서자 여기 너무 좋다고 엄청 신나 합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탁트인 경치는 카메라를 들면 아무런 보정, 필터 없이 엄청 예쁘게 나오네요.

 



비예보가 있어 비가오기전 챙겨간 유아 풀장으로 아이 물놀이 준비~



물놀이전 나무와 텃밭에 물주기 및 잡초뽑기



아이가 엄청 좋아 합니다~



첫날 늦은 점심은 피자배달!(요기요 어플 사용하여 3km 거리의 가게에서 주문했는데 주문시 3천원의 배달료가 있었지만 주문후 가게 사장님에게 전화가 와서 거리가 멀어 배달비 3천원이 별도로 발생하며 배달기사님에게 주면 된다고 합니다. 배달비 총 6천원...)

저녁은 소고기!

야외 테이블, 의자, 그릴, 숯 등은 준비되어 있었으며 준비해간 고기를 구워 가족들과 분위기 있는 저녁 시간을 보냈 습니다.



2일차

2일차는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 탐방을 위해 외출~

애니메이션박물관 관람 후 숯불 닭갈비를와 후식으로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숙소 복귀 후 2차 바베큐 준비(2일차 폭우로 인해 야외 텐트아래서 그릴만 사용후 실내로 고기 전달)

3일차

3일차는 백숙과 계곡 물놀이를 함께할수 있는 풍전가든에서 식사와 놀이를 해결~



숙소 복귀후 3차 바베큐...  또 비와서 2일차와 마찬가지고 수중 바베큐 및 배달..

4일차

마루원에 있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하여 매일매일 입은 옷과 사용한 수건등을 세탁하여 사용했으며 마지막날 퇴실을 위해 사용한 침구류(개인)와 수건(마루원)등을 세탁하였습니다.

침구류 세탁시 세탁 및 건조시간이 길어져 시간 계산을 잘 해야할듯 합니다.(침구류 세탁 및 건조시간 총 6시간 걸림....)

세탁하는 동안 감자빵을 사러 다녀 왔습니다.



마루원 첫 이용소감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였으며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참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들의 안락한 휴식을 위해 신경써주신 대표님 과 경영지원부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