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3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로, 김장 김치 50박스는 경로무료급식소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어르신들과 아동들의 식탁에 올라가게 됩니다. 사회 공헌을 실천함과 동시에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손소독을 마치고 들어갔습니다. 위생을 위해 가장 먼저 손을 씻고 앞치마, 위생모, 마스크 등을 착용했습니다. 양념에 들어갈 채소를 세척 및 손질하고 무를 채썰고, 절임배추 물을 빼줍니다.








손질한 채소와 양념 재료들을 넣고 버무린 양념으로 배추에 속을 넣어줍니다. 처음엔 서툰 모습을 보이던 직원들도 금방 익숙해져 능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높은 산처럼 쌓여있던 배추가 점차 바닥을 보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직원들이 열심히 애써주었기 때문입니다. 지친 업무 속에서도 봉사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맛있게 담근 김치는 한 박스, 한 박스 정성스럽게 포장합니다. 준비부터 포장까지 태광 직원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작업이 없습니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모두가 열심히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머문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애써주신 한숲에도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태광네트웍정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