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태광네트웍정보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최근 광명시 소하동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겨울 한파 가운데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영하 날씨에도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한 태광네트웍정보 경영본부 담당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연탄 봉사자 수가 줄어, 난방 취약계층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우리 참여자들도 기쁜 마음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내 보안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인 태광네트웍정보는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유지보수까지 토탈 네트워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적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보안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성장과 함께 지원·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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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2.01.20)